Devotion, 묵상

시편 119:89-176

Lena 2022. 6. 15. 04:29
Direct my footsteps according to your word; let no sin rule over me.
Psalms 119:133

오늘 읽은 시편 119편 본문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저자의 사랑을 보여준다.

Your word, Lord, is eternal. (v 89)
To all perfection I see a limit, but your commands are boundless. (v 96)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v 97)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v 103)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 a light on my path. (v 105)
Your statutes are my heritage forever; they are the joy of my heart. (v 111)
You are my refuge and my sheild;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 (v 114)
Because I love your commands more than gold, more than pure gold... (v 127)
Your statutes are wonderful; therefore I obey them (v 129)
Great peace have those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 (v 165)
I obey your statues, for I love them greatly. (v 167)
My my tongue sing of your word, for all your commands are righteous (v 172)

이번 주부터 남편을 도와 청년들 양육을 돕기로 했는데 앞으로 함께 공부할 내용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다.  성경을 읽는 우리 마음의 동기를 이번주 나누게 될텐데, 오늘 본문을 읽으며 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고 듣기를 기뻐하는 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저자의 고백처럼 마음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고, 꿀보다 달고 금보다 귀한, 그리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얼마나 갈망하며 가까이하기를 기뻐하는지... 

더욱더 매일 말씀 묵상하기를 마음으로 바라고 기뻐하며, 말씀을 통해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분별하여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나이다 (105절)" 라고 말한 저자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원하며, 또한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셔서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3절)" 하는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