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일상

식물 기르기

Lena 2020. 10. 12. 03:38

여름 동안 남편이 매일 열심히 물 줘서 기른 깻입과 바질.  발코니 한 구석 몇 년동안 비워두었던 자그마한 공간에 엄마에게서 받은 깻잎과 바질을 심고 매일 물을 줬더니 너무 잘 자라서 여름 내내 너무 잘 먹었다. 특히 고기 먹을때... ^^
이젠 날씨가 추워져서 깻잎은 깨가 달렸다.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여름 내내 수고 했어, 남편 ㅎㅎ 

트죠에서 데려온 미니 장미 화분도...